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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 후기

2023. 4.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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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트리플 어니언

 

매장가격: 단품 7,800원 / 세트 8,900원

딜리버리: 단품 8,600원 / 세트 10,200원

 


 

오늘은 맥도날드 신메뉴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먹어 본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기존에 있던 슈니언 버거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인데요. 맥도날드의 68년 노하우를 담은 1955버거에 구운 양파, 적양파, 양파튀김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양파가 추가로 들어가서 트리플 어니언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듯 하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양파가 들어갔다니 먹기 전 부터 식감도 괜찮고 풍미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배달은 맥도날드 전용 봉투에 담겨서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세트메뉴로 주문했기 때문에 구성은 보시다시피 감자튀김, 버거 본품, 음료로 되어 있습니다.

 

버거 본품

 

포장되어 있는 버거 크기가 꽤나 크고 묵직했습니다.

 

감자튀김

 

버거를 살펴보기 전에 사이드부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세트메뉴에 기본으로 포함된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언제먹어도 맛있는 것 같은데요. 보통 배달로 주문하는 경우는 라지로 시켜서 푸짐하게 즐기곤 했는데, 오늘은 일반 사이즈라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

 

음료

 

음료 같은 경우는 기본(콜라)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콜라 외에도 사이다, 제로콜라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품사진

 

 

이제 본격적으로 버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거 크기가 크고 내용물이 튀어나올려고 해서 종이띠로 한번 더 감싸져있는 모습입니다. 

 

 

종이띠까지 벗겨내어 포장을 모두 개봉하였고 먹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버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딱 보았을 때 버거 비주얼이 꽤나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반을 잘라서 내용물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플로 들어간 양파가 가장 먼저 눈에 보였는데요. 기존 1955버거에 있던 베이컨은 사라진 듯 보이더라고요.

 

 

바로 한 입 먹어봤습니다. 이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소스는 기존의 1955 버거의 소스와 동일한 맛이 났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종류의 양파와 치즈까지 듬뿍 들어있으니 전체적으로 풍미가 좋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의 고기 패티 같은 경우는 도톰하다고 하던데 실제로 눈에 확 띌 할 정도로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고, 먹었을 때 살짝 더 고기의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듯 했습니다. 양파튀김 같은 경우는 배달로 즐겨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이 거의 없었는데, 다음번에 기회되면 매장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버거를 먹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오늘 이렇게 맥도날드 신메뉴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먹어 보고 이렇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소스부터 버거의 전체적인 느낌이 다 괜찮아서 꽤나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어떤맛일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

 

 

직접 주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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