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후반의 정통 발라드 느낌을 주는 곡 '오늘도 그대만' 입니다. 이별 후 매일을 헤어진 연인의 전화만 기다리면서 후회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곡인데요. 타디스 프로젝트의 데뷔곡이기도 하고, 정동원이라는 가수의 애절한 목소리와 곡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타디스 프로젝트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이 곡이 나온지는 2017년 2월에 나왔으니 약 2년이 지났는데 저는 최근에 알게되서 많이 찾아서 듣게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 멜로디도 예쁘고 가슴아린 가사도 슬픈 감정과 어우러져서 감성 충만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이 곡이 역주행 곡이 될것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최근에도 노래방 차트에 오를만큼 인기가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노래방에서 부르면 엄청나게 높은 헬곡이라서 주의하셔야 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