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기준 왼쪽에는 이렇게 넓고 깨끗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태화강변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인테리어도 감각적이었습니다.
화이트톤과 우드의 느낌이 조화가 잘 어우러져 감성적인 공간입니다.
동영상으로 전체적인 느낌을 한번 살펴보세요 :)
입구기준 오른쪽편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안쪽에는 분리된 공간도 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 옆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하죠.
태화강 뷰를 보면서 먹는 음료는 어떤 맛일까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허니 자몽 블랙티 입니다.
아메리카노입니다. 홀더가 씌워져 있어서 손이 안시려워서 좋았네요.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다음으로 아이스 허니 자몽 블랙티입니다.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티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완전 다른 맛이었습니다. 달달한 맛이 강했습니다. 자허블과 다르게 허니라는 이름이 앞쪽에 있어서 허니가 좀 더 들어간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걸 좋아해서 취향에 잘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예쁜 태화강 뷰를 보면서 맛있는 음료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카페가 깔끔하기도 하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편하게 쉬다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처럼 낮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고, 조명이 많이 비치된것으로 보아 밤에 와도 너무너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 성남동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컴포트(COMFORT)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