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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메뉴 골든치즈렐라 와퍼 세트

2022. 10.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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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치즈렐라 와퍼

단품 9,500원 / 세트 11,700원 (매장)

단품 10,500원 / 세트 12,300원 (딜리버리)

 


 

오늘은 버거킹에서 새롭게 출시한 메뉴인 골든치즈렐라 와퍼를 먹어 본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치즈를 좋아해서 꽤나 자주 즐겨먹는 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골든치즈렐라 버거의 설명을 보니 '모짜렐라랑 체다치즈가 만나 풍미 작렬' 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과연 이번 신메뉴 골든치즈렐라 와퍼는 어떤 맛일지 넘 궁금했습니다 🤤 

 

 

저는 주문할 때 집에서 편하게 먹기 위해서 딜리버리로 주문했구요. 최소 주문금액 13,000원을 맞추기 위해서 콜라 및 감자튀김 사이즈업을 했습니다. 예정시간보다 훨씬 빨리 배달이 도착해서 좋더라고요 👍

 

 

골든치즈렐라 와퍼 세트의 구성입니다. 혹시나 열량이 궁금하신 분이 계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아래에 칼로리 정보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 열랑

 

단품 1018kcal / 세트 1453kcal / 라지 세트 1610kcal

 

음료

 

탄산음료는 콜라에서 변경없이 그대로 주문했구요.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렇게 길쭉한 컵에 내용물이 담겨서 옵니다.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인 만큼 감자튀김도 가득했는데요. 갓 튀긴 감자튀김인지 배달으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따끈했습니다. 버거킹의 감자튀김은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감자튀김보다 좀 더 두꺼운 편이라 가득찬 식감이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토마토케찹, 티슈

 

감자튀김을 찍어 먹기 좋은 토마토케찹과 티슈도 빠지지 않고 들어있었습니다.

 

 

버거 본품 같은 경우는 확실히 프리미엄 와퍼인만큼 크기도 크고 묵직하더라고요. 단품 하나만 해도 1000칼로리가 넘어버리는 만큼 확실히 버거는 큰편이라 단품으로만 즐겨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

 

 

버거 포장을 개봉하고 본격적으로 내용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와퍼 번 위에는 통깨가 듬뿍 뿌려져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내용물을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반으로 커팅해봤습니다.

 

 

버거 안쪽에는 버거킹 와퍼 특유의 시그니처 소고기 패티가 아래쪽에 두툼하게 자리잡고 있었구요. 그 위로는 치즈패티, 양상추, 토마토 등이 꽤나 알차게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스 같은 경우는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더라고요. 

 

 

바로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아쉬웠던 점 부터 말씀드리자면 배달로 즐기다보니 치즈패티가 살짝 식어있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치즈가 흘러내리는 모습보다는 좀 굳어있는 모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은 확실히 맛있는 것들이 많이 모여져 있는 조합이라 맛이 없을수가 없었다는 것인데요. 당연하게도 치즈가 듬뿍 들어간만큼 버거에서 치즈의 맛이 많이 느껴졌고 풍미도 가득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버거킹에서 새롭게 출시한 골든치즈렐라버거를 즐겨보았는데요. 맛있는 것들이 잔뜩 들어가 있는 만큼 확실히 맛은 좋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솔직히 약간 비싼 감이 느껴지는 그런 버거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특색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조합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신 분들께서 한번쯤 드셔보시길 망설임없이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한 번 즐긴 것으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직접 주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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