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1894사랑채 라는 곳에서 팥빙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요즘 날이 점점 더워져서 팥빙수 생각이 정말 많이 나는데요. 마침 경주에 온 김에 팥빙수 맛집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이곳이 꽤나 괜찮아보이더라고요. 1894사랑채라는 카페는 1894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곳이라고 해서 분위기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
1894 사랑채
경주 카페 1894 사랑채의 입구 입니다. 경주 다운 한옥 스타일의 외관입니다. 간판도 고급스럽고 전체적으로 매장이 예쁘더라고요. 입구 왼편으로는 카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진
내부 사진입니다.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도 한옥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는데요. 1894 사랑채는 ㅁ자형 한옥구조로 되어있어서 안채, 사랑채 등 한옥 그대로의 구성도 담고 있는 그런 카페더라고요. 손님분들이 많긴 했지만, 그만큼 좌석도 많아서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좌석 뿐만 아니라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온돌룸 등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예약 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저는 이날 눈꽃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
외부 사진
빙수가 나오기 전 까지 카페 외부도 한번 둘러봤습니다. 전통한옥 느낌의 카페라 너무 좋죠 :)
빙수 사진
잠시 후 빙수가 나왔습니다.
눈꽃팥빙수
눈꽃팥빙수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떡도 있고 미숫가루도 들어가 있으며, 얼음은 눈꽃처럼 갈아져 있더라고요. 팥도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양이더라고요.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과 빙수를 먼저 떠서 먹어봤습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 위에 아몬드까지 솔솔 뿌려져 있어서 식감도 넘 좋았고, 입안에서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빙수 얼음 자체도 우유맛이 진하게 나는 눈꽃얼음이라 먹는 내내 달달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맛까지 완벽하게 잡은 빙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찹쌀떡
떡도 먹어보았습니다. 팥도 달달하고 쫄깃한게 넘 맛있었습니다. 2등분으로 자른 상태로 빙수 위에 올려주셔서 먹기도 편했고, 양도 많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 이렇게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1894 사랑채에서 눈꽃팥빙수를 즐겨봤는데요. 기본적으로 빙수 맛도 좋았지만, 한옥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더욱 괜찮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경주에서 맛있는 팥빙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황리단길에 있는 1894 사랑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