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가사] 백예린 - 야간비행 (魔女の花)





[듣기/가사] 백예린 - 야간비행 (魔女の花)



백예린이 지난달 18일에, 무려 2년 3개월만에 컴백했는데요. 앨범이 나오기 전 백예린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려면 사운드 클라우드 혹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찾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곡으로 컴백해줘서 너무 좋네요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곡은 백예린의 [Our love is great] 앨범의 수록곡 '야간비행(魔女の花)' 이라는 곡인데요. 타이틀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 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곡 입니다. 


魔女の花, 즉 마녀의 꽃 이라는 뜻의 부제가 달려 있는데요. 이 곡은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을 보고 영감을 받고 영화에 대한 해석을 덧대어서 완성 한 노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 아름다운 멜로디 및 가사가 돋보이는 곡 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야간 비행' 이라는 푸른 꽃은 툭 하면 실수만 하는 보잘것 없는 아이이면서도, 메리에게 하룻밤 사이 특별한 힘을 주는 꽃인데요. 백예린도 누군가에게 그런 힘이 담긴 꽃을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서 이 곡을 작사, 작곡 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도 좋지만 백예린의 이번 앨범은 정말 전곡이 다 좋은 것 같네요 :)




푸른 빛을 품은 그대를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비행

차가운 바람을 뚫고 날아가


전에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비행

확실한 게 없어도 난 달려가


또 해가 뜰 때쯤

내 힘이 사라진대도

그대의 찻잔에 띄워 놓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그 꽃을 찾아서

그대 몰래 떠나는

나만의 야간비행


꿈에서 봤던 빛, 그 꽃을 찾아서

난 지금 어딘가로 야간비행

내일이 없다고 해도 달려가


또 해가 뜰 때쯤

내 힘이 사라진대도

그대의 찻잔에 띄워 놓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그 꽃을 찾아서

그대 몰래 떠나는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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