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이마트 24 버터 프레첼 후기
이마트 24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인 버터 프레첼의 후기입니다. 여러가지 먹거리가 편의점에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버터 프레첼이 눈에 띄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빵집에서 많이 판매하는걸 봤는데 이렇게 편의점에서도 버터 프레첼을 판매하는걸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버터프레첼의 가격은 3,600원으로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 이었습니다. 보통 3,600원이면 라면과 음료수를 먹어도 남는 가격이니까요... 하지만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중량은 108g이며, 냉장 보관 제품입니다. 원재료는 프레첼과 버터로 이루어져 있네요.
포장지에 이렇게 버터프레첼이 들어있구요. 포장지를 뜯어 보겠습니다.
버터의 두께가 상당합니다. 버터가 정말 두껍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한입 베어 물어 먹어봤습니다.
근데 먹어보니 상상하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굉장히 달달한 맛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빵 자체가 일단 매우 별로였습니다. 빵이 좀더 괜찮은 빵이었으면 버터와 잘 조화되어서 맛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다시 구매하지 않을 것 같네요. 혹시나 달달하고 부드러운 빵의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구매하지 않는걸 추천 드리고, 하드한 느낌의 빵과 듬뿍 들어있는 버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드셔봐도 좋을 것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