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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루틴 집 밖에 나갔을 때 자동 진동모드 전환 설정방법

2021. 4.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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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께 유용한 팁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빅스비 루틴을 이용하여 집 밖으로 나갈 때 자동으로 진동모드가 되게끔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저는 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벨소리 모드로 설정해놓고, 집 밖으로 나가게 되면 진동모드 혹은 무음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합니다. 

 

모드를 전환하는것은 사실 별거 아닌 일이지만 은근 귀찮은 일이기도 합니다. 빅스비 루틴을 사용해 아래와 같이 한 번 설정해두면 앞으로 계속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상단바를 내려서 빅스비 루틴 아이콘을 찾아줍니다. 아이콘을 찾으셨다면 꾹 눌러서 빅스비 루틴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럼 이렇게 빅스비 루틴 앱이 실행됩니다. 빅스비 루틴이 비활성화 되어있다면 '켜기'를 터치해서 활성화 해줍니다.

 

 

'추천' 탭을 터치해줍니다. 그리고 제일 밑으로 쭉 내리면 위와 같이 '집에 오면 알아서 척척' 이라는 배너가 보입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다음' 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장소 혹은 Wi-Fi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장소로 루틴을 설정할 것이기 때문에 '장소' 를 터치해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지도와 함께 장소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나게됩니다. 본인의 집 주소로 장소를 설정해주세요.

 

 

위치를 설정하고 나면 자동으로 실행할 기능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해당 항목을 누르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치고 나면 '다음' 을 눌러줍니다. 

 

 

저장하기 전에 한번 확인해줘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편집' 을 눌러줍니다. 

 

 

위와 같이 루틴이 종료될 때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동작' 을 터치해줍니다. 

 

 

'사용 중' 토글 스위치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야만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자동으로 진동모드로 전환되니 반드시 확인한 뒤 저장해줍니다. 

 

이렇게 설정해놓고 쭉 사용해보니 모드 전환 하는게 정말 별 일 아니지만, 신경 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전환이 되니 너무 편리했습니다.

 

빅스비 루틴은 매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을 설정하고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린 팁 말고도 본인이 직접 여러가지 편리한 패턴을 만들면 스마트폰을 보다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갤럭시 사용자 분들께서는 빅스비루틴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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