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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치킨 고추애간장 치킨 후기

2024. 7.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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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애간장 치킨

 

가격: 20,800원

 


 

오늘은 아라치에서 고추 애간장 치킨을 먹어 본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치는 페이커 선수가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인데, 맛이 괜찮다는 평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주문한 메뉴는 고추 애간장 치킨인데요. 아라치의 대표메뉴이자 베스트메뉴라고 하더라고요. 간장 베이스인 애간장치킨에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함과 단짠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 치킨입니다.

 

 

배달을 시키니 아라치 치킨 전용 봉투에 담겨 배달이 잘 도착했습니다. 아라치라는 이름이 독특해서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치킨 박스 옆에 보니 'I Like Chicken' 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아라치는 'I Like Chicken' 의 준말이었습니다 😊

 

구성품

 


 

 

봉투 안에 든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치킨 박스, 캔 음료, 치킨무가 있습니다.

 

음료

 

음료로는 캔으로 된 코카콜라가 기본 제공됩니다.

 

치킨무

 

치킨무 입니다.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일반적인 치킨무였습니다.

 

음식 사진

 


 

 

치킨 박스까지 열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고추 애간장 치킨

 

고추 애간장 치킨의 비주얼입니다. 애간장 치킨은 기본적으로 교촌의 허니콤보 같은 스타일의 치킨인데요. 고추 애간장 치킨에는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매콤함까지 추가되어있더라고요. 아라치 치킨은 이번에 처음 시켜본건데 다른 치킨브랜드 보다 닭 크기가 큼직해서 좋았습니다.

 

 

바로 한 입 먹어봤습니다. 고추가 들어가서 확실히 매콤한 맛이 확 느껴졌는데요. 제가 맵찔이라 살짝 땀이 날 정도긴 했는데 또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단짠단짠의 맛만 있어도 굉장히 훌륭한데 매콤한 맛까지 추가되니 물리지도 않고 계속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닭고기가 큼직해서 살코기도 많고 여러모로 괜찮았습니다.

 

 

살이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간장 맛에 고추의 매콤함이 더해진게 완전 제스타일이라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맛의 치킨도 가끔씩 먹으면 맛있고 좋지만, 이렇게 기본 간장 베이스의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 이렇게 아라치치킨에서 고추 애간장 치킨을 먹어 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치킨도 큼직하고 맛도 괜찮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나 아라치에서 치킨을 주문해볼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한번쯤 시켜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냥 먹어도 괜찮고, 나중에는 치밥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직접 주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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