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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 황리단길 안심카츠, 오므라이스 맛집 '료코'

2020. 10.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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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 황리단길 안심카츠, 오므라이스 맛집 '료코'




료코

054-773-7477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첨성로 99번길 27 (황남동 229-32)

매일 11:00~21:30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료코에 다녀왔습니다.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부분 한옥으로 되어있는 건물들 사이에 있구요. 마찬가지로 료코도 한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황리단길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료코는 바로 옆 가게인 시즈닝의 2호점인데요. 시즈닝의 경우 엄청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많은 곳 입니다. 료코 또한 마찬가지로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근처에 주차해놓고 걸어와야합니다. 



오픈시간은 11시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이네요. 앞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료코의 입구입니다.





들어가서 창가쪽 바 자리를 잡았는데요. 바로 앞에는 대기석이 보였습니다. 



메뉴판의 경우 고급지게 나무 케이스에 담겨있더라구요. 



열면 입구에서도 볼 수 있었던 메뉴판이 존재합니다.



저는 료코 안심카츠와 료무라이스(오므라이스), 사이다 를 주문했습니다.



한 15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손님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료무라이스 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정말 부드러워 보이지 않나요.



한입 떠서 소스와 함께 먹으니까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간도 잘 맞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료코에 가신다면 료무라이스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료코안심카츠입니다. 안심카츠와 함께 샐러드, 소스, 겨자가 나옵니다. 한입에 먹을 수 있게 귀여운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구요.



한입 먹어봤습니다. 가운데에는 육즙이 가득 차 있고 위에는 후추가 살짝 뿌려져 있는데요, 한입 베어물면 후추향이 살짝 나면서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카츠 그대로 먹어도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었고 소스에 푹 찍어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고기가 두꺼워서 너무 뻑뻑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막상 먹어보니까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황리단길에서 오므라이스와 안심카츠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료코 강력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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