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상과자 가나 랑드샤 쿠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박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3,000원이나 하더라구요. 하지만 달달구리한 과자의 유혹은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근처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했구요. 이마트 24뿐만 아니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편의점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랑드샤 쿠키라는 이름을 보고 '랑드샤가 무슨뜻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정말 궁금했거든요. 박스 포장지 뒷면을 보니까 뜻이 적혀있었습니다. 랑드샤란 프랑스어로 고양이의 혀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랑드샤 쿠키는 그 모양을 닮은 납작하고 부드러운 과자입니다.
랑드샤쿠키의 총 중량은 91g, 칼로리는 520kcal 입니다. 상당히 높은 칼로리죠.
원재료명은 위와 같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나트륨 200mg, 탄수화물 49g, 당류 29g, 지방 33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19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7g 이 들어 있습니다.
박스를 뜯어봤습니다. 개수는 총 13개가 들어있었구요. 총 내용량의 칼로리가 520 kcal 이니, 1개당 40 kcal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봉지 크기는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빈츠 과자와도 비슷한 크기네요.
본격적으로 포장을 뜯어 봤습니다.
크기는 확실히 작고, 두께도 얇습니다. 첫인상이 되게 진한 초콜릿 맛이 날 것 같아보였습니다.
가나 랑드샤 쿠키의 단면입니다. 안쪽에는 작게 들어간 쿠키와 초코가 보이더라구요.
하나 먹어보니 겉은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이, 속은 초코쿠키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달달하고 맛있더라구요. 속에 있는 초코쿠키도 너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그대로 녹아버리는게 완전 제 취향에 맞는 과자였습니다. 특히나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약간 초코틴틴의 고급진 버전 같기도 했습니다.
신상 과자여서 한번 먹어봤는데 앞으로도 단게 땡길 때 자주 사먹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양에 비에서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맛자체는 정말 만족스러웠던 과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