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게티에서 수제 생 딸기청을 구매했습니다. 딸기청이 있으면 우유, 에이드,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가격도 괜찮고 달달한게 맛도 괜찮아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엔게티는 신선한 과일과 최상의 품질로 일반과일보다 더 건강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자부심이 있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농가에서 신선한 딸기를 직접 받아서 수제로 제조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2일정도 지나서 배송이 왔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종이 아이스팩과 함께 담겨져 도착했습니다.
저당 과일청이라고 해서 뭔가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은데요. 별도 첨가물 없이 직접 만들어낸 제품이라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합니다.
병도 참 예쁘죠. 과일청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예쁜 병에 들어있으면 선물로 주기도 참 좋은데요. 구매하실 때 추가옵션으로 선물포장도 가능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개월이지만 되도록이면 빨리먹는게 좋겠죠. 엔게티 수제 딸기청은 실제 생딸기를 큼직하게 썰어넣어서 씹히는 딸기맛을 즐길 수 있고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하여 체내 당도 흡수율을 줄인 저당 수제청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안쪽에 마개로 이중포장하여 새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색도 새빨간게 너무 먹음직스럽죠, 안에 탱글탱글한 생 딸기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우유에 한번 타먹어보았습니다.
새빨간 딸기청 한 숟가락 뜨자마자 달달하고 상큼한 향이 풍기더라구요.
딸기청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3스푼 정도 넣어줬습니다. 적당히 달고 생 딸기가 통째로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좋구요. 우유 뿐만 아니라 요거트에 넣어먹거나 탄산수 등에 넣어서 에이드로 타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서 다양하게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엔게티에서는 딸기청 뿐만 아니라 라즈베리청, 레몬청, 자몽청 등 다양한 수제 과일청을 판매하고 있으니 과일청을 찾고 계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한번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