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롯데에서 나온 신상과자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맛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는 이번에 여름한정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인데요. 기존에 판매중인 초코맛 명가찰떡파이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평소에 찰떡파이를 엄청 즐겨 먹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안고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맛 제품은 제가 구매할 당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잘 보이지 않아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택했구요. 롯데웰푸드 온라인몰에서 주문하니 금방 배송 받을 수 있었는데, 한 박스에 5천원이 넘더라고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찰떡파이 납작봉숭아의 총 내용량은 250g (25g x 10봉)으로 한 박스에 10봉입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떡류로 분류되어 있구요. 납작복숭아잼이 15%가 들어있네요.
박스 안에는 이렇게 핑크색과 흰색 두 종류로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색감이 넘 예쁘더라고요 😆 포장의 색은 다르지만 내용물은 동일했습니다 :)
명가 찰떡파이 납작복숭아
과자사진
본격적으로 과자를 하나 개봉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장을 뜯고 과자를 손에 들자마자 복숭아향이 진하게 났는데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귀여운 사이즈더라고요.
반을 갈라 안을 살펴보면 잼이 듬뿍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한 입 베어물어 먹어보니 생각보다 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꽤나 진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은 인위적인 복숭아 향이 나고 꽤나 새콤했는데요. 먹자마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위적인(?) 맛을 좋아해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앉은자리에서 다 까먹을뻔 했네요 🤣
오늘 이렇게 롯데 신상과자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를 먹어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뭔가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기존 찰떡파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눈에 보일 때 사서 먹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