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 bhc 치킨 뿌링클과 달콤바삭치즈볼
오늘은 bhc에서 뿌링클 치킨과 달콤바삭치즈볼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뿌링클은 2014년에 처음 출시되었는데요. 나온지 6년이 다되가는 그런 치킨이지만 국민 치킨으로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치킨입니다. 치즈 시즈닝이 눈꽃처럼 잔뜩 뿌려져 있어서 닭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치즈의 맛과 짭쪼름한 맛있는 맛이 남아있는 치킨인데요. 자극적이라서 그런지 많이먹으면 물린다는 단점이 있는 치킨이기도 합니다.
박스에 담겨져 온 뿌링클입니다. 고 올레산 해바라기유로 깨끗하고 바삭하게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치킨무와 양념치킨 소스도 같이 왔습니다.
bhc 뿌링클의 비주얼입니다. 대박이죠 위에 시즈닝이 잔뜩 뿌려져 있어서 치즈맛이 짭쪼름하게 많이 납니다.
다음으로 달콤바삭치즈볼입니다. 치즈볼은 이렇게 종이 봉투에 따로 담겨져 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볼은 다른브랜드것 보다 bhc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달콤바삭치즈볼은 안드셔보셨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글동글하고 겉은 이렇게 바삭하게 생겼는데요.
안에는 이렇게 치즈가 잔뜩 들어 있어서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bhc 치킨을 시킬때는 치즈볼은 필수로 주문하네요 :)
사진을 찍고 치킨을 흡입했습니다. 오늘따라 뿌링클이 더 맛있더라구요.
치즈가루가 워낙 맛있어서 단짠의 조합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밑에 치즈가루가 많이 깔려있어서 듬뿍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뿌링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지만 혹시나 아직 안드셔보신분들께서는 한번쯤 드셔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치즈볼을 안드셔보신분 또한 bhc의 달콤바삭치즈볼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치즈 치킨이 떠오르시는 날엔 뿌링클 + 치즈볼 조합으로 즐겨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