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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배달] 울산 무거동 돈가스와 김치볶음밥 야미가(yummy家)

2020. 6.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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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동 배달] 울산 무거동 돈가스와 김치볶음밥 야미가(yummy家)



배달의 민족을 보다보니 무거동에 새롭게 생긴 야미가라는 프랜차이즈를 발견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돈까스부터 시작해서 볶음밥, 회, 초밥 등 엄청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저는 고구마치즈까스정식과 생선까스+베이컨김치볶음밥 을 선택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미니 우동을 추가했습니다. 야미가의 배달팁은 1,000원입니다. 



비닐봉지에 담겨서 오는데 굉장히 크더라구요.



왜그런가 했더니 여기는 포장이 종이박스에 예쁘게 담겨져 왔습니다.



가장 먼저 베이컨 김치볶음밥은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왼쪽에 김치볶음밥, 오른쪽에 생선가스가 담겨있네요. 타르타르소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다음으로는 고구마치즈까스입니다. 왼쪽에는 커다랗게 돈까스가 있구요. 오른쪽에는 밥이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마찬가지로 함께 옵니다. 왼쪽 상단에는 샐러드가 있구요 동봉된 키위소스를 뿌려먹으면 됩니다. 같이온 단무지와 김치도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좀 덜어낼 수 있습니다.



미니우동입니다. 작은 그릇에 담겨져 왔는데요. 우동 면발이 탱글해보이더라구요.



우동 국물의 경우 이렇게 팩에 밀봉되어서 옵니다. 가위로 잘라서 넣어주면 됩니다.



국물을 넣은 우동의 모습입니다. 국물이 팩에 담겨와서 따로 담아줘야하는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따뜻하게 국물이 유지되기도 하고, 배달오는 과정에서 국물이 새거나 할 걱정은 없어서 좋네요.



리뷰 이벤트로 받은 팝콘만두입니다. ㅎㅎ 바삭바삭해보입니다.



자그마한 크기의 만두라서 한입에 쏙 들어갑니다.



김치볶음밥의 비주얼입니다. 새빨개서 엄청 매울것 같지만 매운맛 보다는 약간 달달한 맛이 강한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이 돋아날 것 같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



고구마치즈가스 입니다. 돈가스의 두께가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배달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하는지라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무거동에서 돈까스나 다양한 음식을 배달로 먹고싶으신 분들께서는 야미가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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