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일상/맛집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맥도날드 추천 버거 빅맥 베이컨

2020. 8. 11. 00:00
  • -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맥도날드 추천 버거 빅맥 베이컨 



맥도날드에서 신상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바로 빅맥 베이컨 버거인데요. 사실 엄청 새로운 메뉴는 아니구요. 이름처럼 빅맥에 베이컨만 추가된 그런 신메뉴 입니다. 저는 맥도날드의 최애버거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이고 그 다음으로 빅맥을 좋아하는데요. 빅맥에 베이컨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던지라 신메뉴가 나온 기념으로 맥도날드에 들러서 포장해왔습니다.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따끈따끈한 상태로 바로 가져왔습니다. 



빅맥 베이컨의 경우 세트 기준 가격이 6,300원이구요. 한정 판매 제품으로 매장 별 상황에 따라 판매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판매 기간은 7/30(목)~9/23(수) 입니다. 휴게소 매장(용인,마장,양주 휴게소)의 경우는 판매 제외됩니다.

 


바로 버거의 포장을 열어봤습니다. 맥도날드 CEO가 바뀌고 나서 번이 바뀌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지만 저는 이게 정말 좋더라구요. 번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예전의 빅맥은 엄청 컸던것 같은데 요즘은 빅맥이라는 이름이 조금 안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작은 사이즈는 아닌 것 같네요.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베이컨의 맛있는 만남이라고 맥도날드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빵을 열면 위에는 쇠고기 패티가 얹어져 있구요.



그 밑에는 이렇게 베이컨이 올려져 있습니다. 후추로 살짝 간이 되어 있으며 맛있게 구워져 있습니다. 상품 설명에도 나와있었지만 역시 빅맥에 베이컨이 추가된 모습 그대로입니다. 



한 입 먹어봤습니다. 엄청나게 실험적인 메뉴가 아닌만큼 맛도 드라마틱하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짬짤한 베이컨이 추가되면서 한 층 더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 것은 확실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좋아하는 메뉴 2번째인 빅맥에 정말 좋아하는 베이컨이 추가된 메뉴라 앞으로 저는 맥도날드에 가면 베토디 아니면 이 빅맥 베이컨을 사먹을 것 같네요.  



맥날 감튀는 언제먹어도 짭쪼름 하고 맛있습니다. 바삭할때 먹어도 맛있고 살짝 식을때 먹어도 맛있네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는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햄버거 본연의 고기맛을 느끼기에는 살짝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고기 씹는 맛을 확실하게 느끼고 싶을때는 빅맥 베이컨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토마토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베토디보다 빅맥 베이컨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D 

반응형
Contents

해당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