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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배달] 이디야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콜릿칩 플랫치노, 생크림 와플 배달

2020. 9.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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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배달] 이디야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콜릿칩 플랫치노, 생크림 와플 배달



요즘 여러 커피브랜드가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카페의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디야도 음료 및 디저트 배달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주문해봤습니다. 이디야는 맛있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정말 좋아하는곳 입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은 최소금액은 10,000원 이었고 배달비의 경우 2,000원 인데요. 음료2개와 디저트 1개를 시키면 딱 맞는 금액이었네요. 그래서 제가 이디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인 꿀복숭아 플랫치노와, 초콜릿칩 플랫치노 그리고 생크림 와플을 배달시켰습니다.



배달오는데는 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오더라구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져서 옵니다. 



음료는 은박으로 되어있는 팩에 포장되어 오구요. 와플은 종이백에, 와플에 올릴 휘핑크림과 포크 및 나이크는 따로 포장되어져서 왔습니다.



곧 추석이라서 그런지 포장에도 추석과 관련된 메시지가 담겨 있네요. 커피믹스 2개의 경우 서비스인 듯 합니다. 화이트블렌디드 커피믹스와 모카블렌드 커피믹스가 들어있네요. 이디야 제품이라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은 초콜릿칩 플랫치노이며 오른쪽은 꿀복숭아 플랫치노입니다. 랩으로 플라스틱 윗부분을 씌워 놔서 음료가 새지 않게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와플입니다. 가격이 2,500원이라서 크기가 작긴 합니다.. 그래도 와플 포장을 열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확 풍겼습니다.



따로 포장온 생크림과 함꼐 먹으면 됩니다. 생크림은 엄청 달달하더라구요.



바삭한 와플에 달달한 생크림을 얹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다음번엔 1인당 하나씩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크림은 500원을 내면 추가할 수도 있지만 추가하지 않아도 양이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와플도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번에 또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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