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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신메뉴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 후기

2021. 6.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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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

가격 : 5,500원

칼로리 : 667.75kcal

 


 

오늘은 한솥에서 신메뉴로 파스타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에 있는 매장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한솥은 도시락을 파는 프랜차이즈로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옛날에 치킨마요를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메뉴였는데요. 메뉴판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한솥에는 정말 구성에 비해서 가격대가 괜찮은 메뉴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한솥의 신메뉴 파스타는 고기를 듬뿍 넣어 풍미가 좋은 토마토 미트소스를 베이스로 한 파스타인데요.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 트리플 치즈 파스타, 토마토 미트 파스타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포장하여 집에 들고왔습니다. 비닐을 보니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임을 강조했더라고요. 한솥이 환경을 생각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스타 본품, 휴지, 젓가락이 들어있구요.

 

 

파스타 본품은 종이용기에 플라스틱 뚜껑을 씌워 포장해놨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토네이도 소시지에 시선이 확 꽂힙니다. 소시지를 제외하면 토마토 미트 파스타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은 1,000원이 차이가 납니다. 

 

 

이 소세지 한 개가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은근 비주얼에 큰 비중을 담당하고 있고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소세지 같은 경우는 다음에 추가해서 먹고 싶을 정도였네요.

 

 

데코용으로 방울토마토도 올라가 있는데요. 익힌 방울토마토라 먹으면 입안에서 톡 터집니다. 

 

 

잘 비벼준 뒤 면을 듬뿍 집어 한 입 먹어봤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피자집에서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오븐스파게티 같은 맛이 났는데요. 그만큼 누구나 아는 맛있는 맛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이 메뉴는 가격대비 양도 푸짐해서 별도의 사이드메뉴 없이 이것만 먹어도 배가 꽤 불렀습니다. 파스타면도 딱히 특별할 것 없지만 적당히 잘 익어서 그런지 괜찮았네요.

 

한솥에서 밥 메뉴가 아닌 파스타를 판다는게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시작으로 오일 파스타, 크림 파스타와 같은 메뉴도 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편하게 적당한 가격으로 파스타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솥에서 토네이도 소세지 파스타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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